![]() |
'사람사랑 생명사랑 밤길걷기'는 지난 3일부터 2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광장에서 운영을 진행했다. 양 측은 오는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률을 인지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전파하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2006년도부터 17년간 진행하며 현재까지 누적 32만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사생밤의 라이브워크는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6.5km를 걷는 선셋 코스와 올림픽공원에서 시작해 그룹별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지정 코스로 36.1km를 걷는 오버나잇 코스 중 선택한다. 자유롭게 걷는 선셋 코스는 오는 18일까지 개별 배송된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걸은 뒤 SNS에 인증하면 된다. 오버나잇 코스는 행사당일 현장에서 함께 걸으며 완보 퍼포먼스까지 완료했다.
올림픽공원 현장부스에서는 생명이네 약국(스트레스 자가검진), WE CAN #STOPSUICIDE 전시, 라이프메세지존, 생명사랑퀴즈 등 양일간 부스별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약 4000여명이 현장 부스에 참여했다.
메인 프로그램과 동시에 서울과 한강 곳곳에서는 라이프 메시지 조명과 일루미네이션을 운영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의미를 확산했다. 라이프 메시지 조명은 반포지구, 뚝섬지구 설치 가로등을 통해 총 5개의 서로 다른 희망의 라이프 메시지가 롤링돼 노출됐다. 일루미네이션의 경우 서울시 청사, 서울로 7017, 세빛섬 세 곳에서 일몰시간 이후 파란빛으로 점등되고 있다. 라이프 메시지 조명과 일루미네이션은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작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청소년 10만 명 당 자살률은 6.5명으로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하루 평균 자살 사망자 수는 36.1명으로 집계되었다"며 "지난 8월 중순 참여자 사전 모집이 모두 완료될 만큼 전국 각지에서 약 7000여 명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의사를 보여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취지에 다양한 스폰서가 참여했다. 메이블린 뉴욕과 히즈빈스는 공식파트너로 현장 부스에도 함께 참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허쉬 임직원들은 의미있는 걸음을 실천하는 36.1키로 러버커를 위해 간식을 배포했다. 이 외에도 유한양행, 박카스, LG생활건강, 아이쿱생협, 시노텍스, 비플렉스, 카키즈, 프롬잇, 링티가 물품기부에 동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