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민원 전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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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수돗물 소비량이 평소보다 급격히 늘어나는 현상이 발견된 이후 새벽 3시쯤부터 수돗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민원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속초시 대부분 지역에서 이 같은 단수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저수조가 있는 공동주택 등을 제외한 대부분 단독주택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했다.
상수도사업소는 복구에 나섰지만 수도관이 파열된 지점을 찾지 못 해 작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난 이상 징후를 감지한 후 관련 부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파열지점을 찾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