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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IRG(그린콜) 종자의 지역 적응성을 확인하기 위해 서산 간척지에서 시험 재배를 했으며 생산성이 확인된 IRG 종자 3000㎏을 채종하고 지역 농가에 보급했다.
IRG는 수확시기가 빠르고 추위에 강하며 수량성이 높아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축산농가에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기존 볏짚보다 단백질, 당분 함량이 높아 타 사료작물에 비해 사료효율이 탁월하다.
현재 지역 내 IRG 종자 파종량은 연간 23톤으로 대부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번 농가보급으로 사료비 절감, 농가 생산성 향상, 국내산 IRG 품종 재배 확산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갑식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최근 사료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지역에 적합한 국내산 사료작물 종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업 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