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추정치는 수요 회복과 양호한 여객 운임 등을 반영해 기존 추정치 대비 올해 47%, 2023년 1% 상향했다"면서도 "2023년 기준 글로벌 저비용항공사 동종업계(Peer) 밸류에이션을 기존 주가수익배수(PER) 15배에서 13배로 하향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중장기 소비 둔화 우려로 밸류에이션 눈높이는 낮아졌으나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회복과 중장기 저비용항공사 통합 모멘텀은 여전하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2분기말 단기금융자산과 현금성자산을 1609억원을 확보하고 있고 자본 규모는 1161억원으로 충분하다"며 "하반기 영업흑자와 더불어 이연법인세 효과를 감안하면 순적자 규모도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확정될 경우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통합 진에어는 10% 이상의 국제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 국내 1위 저비용항공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진에어가 수도권, 에어부산이 동남권 지역 국제선 수요를 담당함으로써 시너지도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