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가 새로운 광고 수요자 플랫폼(DSP·Demand Side Platform)인 '커머스 맥스(Commerce Max)' 출시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커머스 맥스는 크리테오의 리테일 미디어 프로그래매틱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DSP다. 플랫폼은 광고주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모두 탑재한 올인원 특징에 셀프 서비스 기능까지 갖췄다.
커머스 맥스는 브랜드와 에이전시가 온라인 사이트의 스폰서드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뿐 아니라 오프라인 사이트에서까지 오디언스를 획득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크리테오가 다루는 40억개 이상의 제품 종류, 글로벌 퍼블리셔 네트워크, 150여 리테일러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높은 커머스 퍼포먼스도 제공한다.
커머스 맥스는 현재 알파 테스트(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성능시험) 단계다. 올해 상반기 크리테오의 고객사인 선도 e리테일러 '베스트바이(Best Buy)'와 미디어 투자사 '그룹M(GroupM)'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장 테스트는 오픈 웹 상에서 베스트바이의 오디언스를 타겟팅하고 웹사이트 상에서 측정 가능한 제품의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베스트바이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됐다.
브라이언 글리슨 크리테오 CRO는 "수년간 전 세계 기업들이 커머스 미디어의 힘을 활용하고 매출 증진을 위해 우리의 신뢰할 수 있는 커머스 미디어 플랫폼을 사용해 왔다"며 "최근의 IPONWEB(아이폰웹) 인수로 베스트바이, 그룹M과 같은 고객사들이 보다 영향력 있고 접근 가능한 미디어 캠페인을 최대한 진행할 수 있도록 통합된 AI 지원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