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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 지게차·전동차 납 배터리 수명연장 장치 ‘리바이버’ 공식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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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0. 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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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대상 10% 할인 이벤트 진행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 인진은 납 배터리 수명연장 솔루션인 '리바이버'의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리바이버는 배터리 옆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설치 후에는 별도의 유지 관리가 필요 없는 납배터리 성능개선과 수명연장 장치이다. 새 배터리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리바이버를 장착할 경우 납배터리의 성능을 개선하고 노화 속도를 늦춰 잔여 수명이 연장 가능하다. 


납배터리 성능이 감소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배터리 극판에 쌓인 황산납 때문이다. 건강한 배터리에서는 충전 시 황산납결정체가 황산으로 환원되지만 배터리가 노후화되면 황산납은 환원되지 못하고 극판에 붙어 고착화되기 시작한다. 


배터리를 사용할수록 황산납이 음극판에 쌓이고 극판의 반응 면적이 감소하면 결국 배터리 성능과 수명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생긴다. 이때 리바이버는 배터리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 아주 작은 단위의 전기 펄스를 극판에 흘려보내 황산납을 지속적으로 분해한다. 결과적으로 음극판에 형성된 황산납은 이온형태로 환원돼 전해액으로 돌아가게 되고 전해액은 황산비중을 회복하게 된다.


리바이버는 구동용 48V 납배터리를 위한 전동지게차용 F48, 전동카트용 G48 2가지 모델이 있다. 인진은 2020년 12월 제품 출시 후 성능에 대한 현장 테스트를 1년 넘게 진행했고 제품의 일부 기능을 보완해 적극적인 판매에 나섰다. 인진은 12월 31일까지 전동지게차용 리바이버 F48 구매자를 대상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성용준 인진 대표는 "국내 대기업 공장과 지게차 렌탈사가 리바이버를 도입한 후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베트남, 태국, 브라질 등 해외에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인진은 에너지저장 솔루션 리바이버를 출시해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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