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 약세 등을 반영해 2022년, 2023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3%, 10%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도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가치를 22% 하향하나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높은 첨단소재 부문과 에너지솔루션의 영업가치를 각각 16%, 15% 상향 조정함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LG화학은 석유화학 산업의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첨단소재 사업 부문을 통해 이익의 질적 성장을 지속했다"며 "2분기 첨단소재 사업부문 매출액 중 57% 비중을 차지했던 전지소재 부문의 매출 비중은 3분기에는 약 70%로 확대될 것"이라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8% 증가한 14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814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첨단소재 부문은 양극재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약 50% 증가하면서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9% 증가한 2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39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