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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꽃지해수욕장서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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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2. 10.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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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 태안 안면서 개최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가 개최되는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전경. /제공=태안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달리는 화합의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16일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30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어울림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하프, 10㎞, 5㎞(건강 달리기) 등 3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대회 홈페이지(충남전국어울림마라톤)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10㎞ 3만원, 5㎞ 2만원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완주자에게는 황토고구마 3㎏과 마스크팩 등 기념품을 지급하며 인근에 위치한 '코리아 플라워파크'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또 참가자를 대상으로 양문형 냉장고와 대형 TV, 의류관리기, 건조기 등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가족 및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과 문화체육관광부, 충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복권위원회, 충청남도교육청, 태안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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