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생활 속 행정비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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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지난 13일 국민비서 '구삐' 가입자 수가 1500만명을 돌파해 국민 생활 속 행정비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구삐는 건강검진일, 운전면허 갱신기간, 교통과태료 등 생활정보 27종을 알려주고 있는 정부의 대표적인 행정서비스다. 구삐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 재택치료 등 알림도 제공해왔다.
이와 함께 정부의 알림을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금융앱 8종의 민간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함으로써 국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구삐는 현재 17개 행정·공공기관과 협업해 전자통관, 정부보조금, 휴양림 예약, 특허 등 23종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 국민 상생 지원금 지급 시 채팅로봇을 통한 상담을 통해 정부 콜센터의 업무부담도 줄이는 역할을 했다.
행안부는 지방세 알림, 정부24(보조금24) 알림, 국민연금 안내 등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보다 다양한 알림·고지 서비스를 확충해 알림을 받은 후, 바로 행정서비스 상담과 신청 등이 가능하도록 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국민비서는 민간과 정부가 함께하는 디지털 플랫폼정부의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정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국민비서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