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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는 지난 17일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을 위한 '공공기관 효율화에 따른 직원 마인드 셋'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한국은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폭등, 고물가, 6개월 연속 무역적자, 세계 2위 무역의존도, 중국 봉쇄, 미국 6조 달러 환수로 인한 환율상승 등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2년간 한국 시중금리가 최고 10%까지 인상되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1960년대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국가였지만 안정적인 전기공급이 어려워지면서 해외기업 이탈로 제조업이 붕괴됐다"며 "한국이 제조업 강대국을 만드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이 전기다.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의 업무가 한국경제에 가장 큰 뒷받침을 한다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윤석열정부는 350개 공공기관에 대하여 부채비율을 축소하고, 공정성과 효율성을 강조한다"며 "특히 시장경제와 작은 정부를 지향하면서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배 총장은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은 허리띠를 졸라 매고,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 한다. 세상은 전기차, 인공지능, 클라우드, 그리고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으로 혁신하고 있다. 직원 모두는 본인 업무를 모바일, 구독경제 그리고 사물인터넷 등 만물초지능이라는 혁신에 접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