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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154명, 중상자가 37명, 경상자가 9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집계인 중상자 24명, 경상자 79명에서 각각 13명, 17명씩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인명피해는 사망자 20명, 부상자 15명이다.
사망자 153명 중 150명의 신원은 파악됐고, 나머지 3명에 대해서는 현재 신원 파악 중이다.
이번 압사 사고는 3년 만에 처음 열린 '야외 노마스크' 핼러윈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10시22분 최초 신고를 접수했으며 10시43분 대응 1단계를, 11시13분 2단계를, 11시50분 3단계를 각각 발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