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 213만명…2년 연속 감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31010015640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2. 10. 31.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외국인근로자 13.2% 감소
유학생,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dhlrnrdls
외국인주민 유형별 현황 /행안부 제공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31일 행정안전부(행안부)가 통계청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2021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국내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213만 4569명으로, 전년(215만 6417명) 대비 2만 1848명(1%) 감소했다.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164만 9967명(77.3%)으로, 지난해보다 4만 5676명(2.7%) 감소했다. 반면 외국인주민 자녀(27만 3722명)는 1만 2076명(4.6%) 증가했다.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21만 880명으로 전년(19만9818명) 대비 1만 1752명(5.9%) 증가했다. 출신 국가별로는 △중국(한국계) 9만5518명(45.3%) △베트남 4만6608명(22.1%) △중국 3만8721명(18.4%) △필리핀 9715명(4.6%) △캄보디아 4682명(2.2%) 순이다.

우리나라 국적을 가지지 않은 사람의 증감 내역을 보면 외국인근로자는 2020년에 이어 6만 112명(13.2%) 감소해 전체외국인주민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유학생은 1만 4038명(9.8%) 증가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고, 외국국적동포는 2만 3471명(6.8%) 증가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71만 4497명(3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42만 6743명(20%), 인천 13만 4714명(6.3%), 충남 12만 4492명(5.8%), 경남 12만 3074명(5.8%) 순으로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훈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외국인근로자가 큰 폭으로 감소해 지역에서 근로인력 부족현상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부처와 협력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유입과 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