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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개방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5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10시 조문객을 받는다.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11월5일까지 이태원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다른 시내 자치구도 합동분향소를 속속 설치했다. 마포·서대문·강남구는 2곳, 용산구를 포함한 나머지 22개 자치구는 1곳에 분향소를 만들었다.
마포구는 구청광장과 홍대축제거리, 서대문구는 구청사 내와 신촌 파랑고래, 강남구는 구청사 제2별관 지하 1층과 강남역 강남스퀘어 앞에 합동분향소를 각각 설치했다.
자치구별 구체적인 운영 장소와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자치구는 국가애도기간 중 축제성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도록 했다. 유가족에 대해서는 자치구 직원을 일대일로 연결해 장례를 지원하고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자치구와 함께 유가족을 위한 장례 절차 등 후속 조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