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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7일 프리비엔날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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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1. 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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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비엔날레 주제·전시 소개, 비엔날레 상 선포, 대담, 특별 전시 등 구성
이달 말까지 '23년 비엔날레 소개, 새로 제정된 '비엔날레 상' 영상 상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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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프리비엔날레 포스터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내년 9월 종로구 송현동에서 개최될 예정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사전 프로그램 '프리비엔날레'를 7일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열리는 프리비엔날레는 내년도 주제인 '땅의 도시, 땅의 건축: 산길·물길·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를 미리 이야기하는 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글로벌 시티, 서울'에서는 주제 발표, 전시 소개, 비엔날레 상 선포식, 글로벌 문화교류 협력식이 이뤄진다. 이어 2부는 '미래 서울 100년'에서는 시민 인터뷰 상영과 함께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새롭게 제정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상'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비엔날레 상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국제적 위상과 인지도를 강화하고 앞으로 베니스건축비엔날레와 같이 세계적인 전시행사로 도약하기 위해 제정돼 내년부터 시상하게 된다.

프리비엔날레를 시작으로 이달 30일까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하 2층 갤러리1에서 '미리 보는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비엔날레 상' 전시가 진행된다. 전시에는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 장소, 전시, 처음 제정된 비엔날레 상패와 의의 등을 소개하는 공간이 구성된다.

또 전시기간 중에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김태호 PD, 방송인 타일러 라쉬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내·외국인 인터뷰 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유창수 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해를 거듭하며 서울에 국한되지 않고 점차 세계도시 문제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국제적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며 "'2023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2017년 처음 개최된 이후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시는 최근 덴마크와 도시건축 분야 문화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프리비엔날레에서 글로벌 문화교류 협력식을 열고 비엔날레의 장기적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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