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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19억 들여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 추진…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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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22. 11.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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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 공간 2만 기 확보
서산시, 119억 들여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 추진...2024년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 사업 조감도.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은 총사업비 119억1000만원(국비 31억5000만원, 도비 6억7000만원, 시비 80억9000만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인지면 산동리 574-19번지 일원에 연면적 3000㎡, 약 2만 기의 안치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2020년 기본계획 수립, 2021년 타당성 조사 및 주민설명회를 마치고 올해 공공건축심의위원회와 설계 공모를 완료했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6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시는 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존 건물 및 주변 환경과의 배치, 효율성, 차별화된 디자인 등을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했다.

시는 2023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까지 준공해 2025년부터 사용을 개시할 계획이다.

김영식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자연 친화적인 장사시설을 통해 선진 장사문화를 정착하고,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혐오시설이라는 이미지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희망공원에는 매장묘지 2669기, 봉안평장 766기, 자연장 2만 2534기, 봉안당 6110기의 안치공간이 있으며 이중 매장묘지와 봉안평장은 만장으로 현재 자연장과 봉안당만 운영되고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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