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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밝힌 백화점…중구, 백화점 일대 안전관리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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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1.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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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롯데백화점 야간조명…관람객 인파 사고 대비 등 사전 정비
김길성 구청장 "빈틈없이 대비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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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신세계백화점본점 전경/아시아투데이DB
서울 중구가 연말 인파사고를 대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24일 구는 연말까지 명동과 을지로 일대를 매일 순찰하고, 신세계·롯데백화점 야간조명 전시 관람객 인파 밀집에 대비해 보행안전 위협요소를 사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력해 실시간 인파 밀집도를 파악하고,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긴급대응 인력을 곧바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 안전도 살핀다. 구는 다음달 9일까지 공연장과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66개소를 긴급 점검한다.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와 시설 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시정 조치도 진행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작은 부분부터 큰 위험요소까지 빈틈없이 점검하고 대비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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