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노조는 지난 29일 오후 2시부터 사측이 제시한 구조조정 유보와 인력 충원 방안을 두고 8시간 동안 실무협상을 진행했다. 노조는 사측의 제시안을 놓고 회의를 진행하며 타협점을 찾는 듯했지만 만장일치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이에 노조는 예고한 대로 이날 첫차 근무시작 시점으로 파업에 돌입했으며, 오전 10시 40분께 서울시청광장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인력감축 철회를 요구했다.
노조의 파업은 1∼8호선 기준으로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이에 공사와 서울시는 대체 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간대에는 평상시와 같은 운행률을 유지했으나 상대적으로 대체 인력이 적은 낮 시간대 운행률은 평상시의 70%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열차 간격은 6∼15분으로 평소보다 1∼5분 더 길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