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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이달부터 투게더를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슈퍼콘·붕어싸만코·빵또아를 20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했다.
다만 편의점을 제외한 대형마트 등 다른 유통채널에서는 가격을 동결했다.
빙그레는 지난 3월 투게더, 메로나 등의 소매점 가격을 올린 데 이어 지난 8월에도 붕어싸만코와 빵또아 등의 가격을 올렸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3월 순차 적용된 소매점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의 연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유통채널마다 가격 인상 시스템이 다르다. 일반 소매점은 가격 인상이 바로 반영되는 반면, 편의점은 자체적으로 가격을 정하게 된다. 제조사가 곧 바로 제품가 인상을 적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국내 원유 가격뿐만 아니라 석유 화학, 종이 펄프 등 가격이 모두 올랐다"며 "제조 원가가 오른 데 따른 가격 조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