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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첫 삽…2025년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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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2. 12. 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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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충북 음성서 착공 시작…25년 하반기 건립 목표
302병상, 19개 진료과목…지역사회 공공의료 역할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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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소방병원 조감도/제공=소방청
국내 최초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20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건립된다.

소방청은 전국 최초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20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오는 8일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재난현장에서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소방청은 특수한 근무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와 건강유해인자 분석, 질병연구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국립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 연면적 3만 9433㎡(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설립된다.

화상과 정신건강, 근골격재활, 건강증진 분야 등 소방공무원에 특화한 진료를 위한 의료공간과 질병 연구를 위한 소방의학연구소로 구성된다.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는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한 복지여건 개선과 의료 사각지대인 충청북도 중부(음성,진천,증평,괴산)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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