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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3일 마포구 한 숙박업소에서 숨진 채 발견된 10대 A군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오후 11시10분께 A군 어머니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0시10분께 해당 숙박업소에서 숨져 있는 A군을 발견했다.
당시 다른 투숙객은 없었으며, 범죄 혐의점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유족 의사에 따라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A군은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생존자로 파악됐다. A군은 참사 당일 친구들과 현장에 있다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함께 간 친구는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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