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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고향 땅 대구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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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2. 12. 2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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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대구시 용산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성서점에 조성된 '성서 홈플러스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고향 땅 대구에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첫 선을 보인다.

홈플러스는 올해 2월부터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로 지속 선보이고 있는 초대형 식품전문매장 콘셉트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대구성서점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구성서점은 홈플러스가 올해 2월 인천간석점 이후 14번째로 선보이는 리뉴얼 매장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한 매장들의 누적 매출 신장률은 각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평균 31%을 기록 중이다. 이 중 '플래그십 스토어'로 꼽히는 서울 강서점은 누적 매출신장률이 무려 82%에 달하며, 부산의 첫 리뉴얼 매장인 아시아드점 역시 50% 신장했다.

이번에 리뉴얼되는 홈플러스 대구성서점은 연면적 7만7918㎡, 주차면수 1192대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전국 홈플러스 133개 매장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대단지 아파트가 집중된 주거밀집 지역인데다가 매장 인근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위치해 있고,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직결돼있는 대형매장인 만큼 매출 규모도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는 매출 최상위권 점포로 꼽힌다. 아파트가 밀집 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젊은 고객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같은 상권 특성을 고려해 주방용품과 완구, 가전코너를 강화했으며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식품 등 '먹거리'를 한층 강화했다.

대구성서점은 식품매장의 면적은 20% 늘린 반면 의류, 생활용품 등 비식품의 비중은 과감히 줄이며 실속을 다졌다. 특히 몰(Mall) 임대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기존 운영 중이던 직영 의류코너의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는 설명이다.

지상에는 대규모의 '성서 홈플러스 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른바 '공익기여형' 매장으로도 의미가 크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홈플러스의 고향'인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유통만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방문하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장소로 조성해 고객이 사랑하는 '당당한 대형마트'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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