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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전국 최초 마른김 거래소 건립...김산업 특화단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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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웅 기자

승인 : 2022. 12.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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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통해 마른김 거래소 운영방안 마련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과 연계
마른김 거래소 3D투시도
전남 목포시 수산식품 수출단지내에 조성되는 마른김 거래소 3D투시도. /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에 전국 최초로 마른김 거래소가 들어선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마른김 거래소는 해양수산부와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시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수출단지 부지 내에 1300㎡ 규모로 조성된다.

수산식품수출단지가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으로 있어 마름김 거래소는 2026년부터는 본격 운영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 곳에는 마른김 거래소, 마른김 검사소, 국제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마른김 거래소가 운영되면 유통 효율성이 제고되고, 가격이 투명하게 형성될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마른김이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거래될 전망이다.

마른김 거래소 도입은 시가 추진 중인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과 연계된 것이다.

시는 이를 위해 △김산업 전문기관 지정 △김산업 진흥구역 지정 △수산식품 김 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 중인데 지난 21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음에 따라 김산업 특화단지 육성은 탄력을 받게 됐다.

박홍률 시장은 "전국 최초의 마른김 거래소를 조성해 김산업 특화단지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우리나라 김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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