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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대상의 흑룡강성복식품집단유한공사 지분 인수 예정일은 지난 1월 말이었다. 그러나 지분 인수 예정일이 지난 7월 말로 한 차례 연기됐다가 오는 31일로 재차 연기됐다. 이번 변경일까지 더하면 세 번째다.
대상 측은 공시를 통해 "거래상대방의 기업결합신고 관련 필요서류 제출 지연 등에 따른 취득예정일이 정정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중국 현지 행정적 문제로 인해 지분 인수가 미뤄진 것 뿐이라며, 지분 인수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대상은 중국 내 제조기반 마련을 통한 아미노산 사업 확대하기 위해 2021년 8월 이사회를 열고 흑룡강성복식품집단유한공사 지분 32.87%를 약 265억원에 인수하겠다고 결정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6월 대상셀진을 설립하고 바이오 사업을 강화 중이다.
앞서 회사는 이번 지분 인수 계약 주요 사항으로 지분 우선 인수권, 매수청구권 및 매도청구권을 확보했다. 인수대금 납입일로부터 42개월 이내에 대상이 지분율 51%에 달할 때까지 흑룡강성복식품집단유한공사 주주의 구주 지분 인수를 요청할 수 있다.
또 지분 우선 인수권을 행사하지 못할 경우 대상이 보유한 주식을 기존 주주에게 매각하거나, 기존 주주의 지분을 단독 또는 대상이 정한 제3자와 공동으로 인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