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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인구절벽 대응 위한 ‘여성인력’ 양성 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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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1.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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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여성가족부 로고
인구절벽으로 산업인력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관련 분야의 '여성인력'을 양성할 방안을 찾고자 정책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11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 전문가·새일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로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 고용 회복세를 이끌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기혼여성의 취업 및 고용 현황 분석'과 '미래 여성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한 정책과제'에 대한 전문가 발제를 바탕으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양질의 일자리 진입 촉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정아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은 경제활동인구조사 분석을 통해 여성의 경력단절 현상(M-curve)이 장기적으로 변화·완화하는 경향을 설명한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김종숙·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정보통신기술(ICT), 반도체 및 중소제조업에서의 여성일자리 전망과 해당 일자리 진입 촉진 및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인구절벽 현실화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심각한 위협을 겪는 상황에서 여성은 청년·고령자와 함께 노동력 감소 시대에 대응하는 중요한 한 축"이라며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입할 수 있도록 생명공학(바이오)·정보기술(IT) 등 미래유망직종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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