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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 무비자 경유 중단’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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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기자

승인 : 2023. 01. 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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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과 기업위해 최선의 노력 경주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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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박성일 기자
외교부는 12일 중국이 한국인을 상대로 보복성 입국 규제에 나선 것과 관련해 "우리 측은 외교채널을 통해 유감을 표명하고 코로나 방역 이외의 다른 고려 요인에 따른 입국 제한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임을 명확하게 했다"고 밝혔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이 한국과 일본에 대해 무비자 경유도 중단한데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임 대변인은 "우리 정부의 과거 중국에 대한 방역조치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서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취해진 결정이었다"며 "우리 국민 보호 차원 이외의 다른 어떠한 의미로 해석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대변인은 "정부는 앞으로도 외교적 소통을 통해 우리 국민과 기업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날(11일) 중국은 자국민 대상 방역규제 강화에 대한 보복조치로 중국을 경유하는 한·일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도 중단했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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