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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여성안심귀갓길 5곳 ‘영상통화 비상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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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1.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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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신월7동 일대에 설치된 다목적영상통화시스템 박스 /제공=양천구
서울 양천구는 여성안심귀갓길 5곳에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설치된 지역은 △신정4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5동 △신월7동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이다.

비상·긴급 상황 발생 시 영상통화시스템 박스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영상통화가 연결된다. 기존 음성통화 방식보다 직접적이면서 신고자의 상태와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영상통화시스템 박스는 기존 CCTV 기둥에 설치했다. 평시에는 모니터 스크린에 구정과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홍보영상을 표출한다.

구는 영상통화시스템을 2021년 12월 목1동, 목2동, 신정6동, 신월1동 등 유동 인구가 많은 4곳에 시범 설치했다. 2025년까지 매년 5곳씩 늘려나갈 방침이다.

올 하반기에는 CCTV 통합관제센터를 신정3동 넓은들민원센터에서 목5동 지식산업센터로 옮겨 스마트서비스와 통합관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기재 구청장은 "구민의 일상을 지키는 스마트한 안전인프라를 도심 곳곳에 확대 도입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실현되는 양천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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