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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발효…서울시, 한파 대비 비상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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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1. 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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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한파주의보 발효…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얼어붙은 한강 변<YONHAP NO-1506>
한파가 이어진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 한강 변에 얼음이 얼어있다./연합
서울시가 기상청의 한파주의보 발령에 따라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기상청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

시는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시설복구반 등으로 구성된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해 기상현황, 피해발생현황, 취약시설 보호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대응활동관리에 나선다.

시는 사회관계망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건강관리에 유의하도록 시민들에게 시민행동요령을 전파했다.

이번 한파는 눈이 함께 동반된 만큼 결빙 등 미끄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고 급격한 기온하강으로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시는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어르신에게 격일로 전화와 미수신시 방문을 통해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저소득 어르신에 도시락·밑반찬 배달 추가와 거리노숙인 상담과 거리노숙인 밀집지역에 인력을 확대하고 순찰을 강화한다.

최진석 안전총괄실장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갑작스럽게 기온이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된 만큼 가급적 외출은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건강관리와 수도동파 방지,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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