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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주민 등에 따르면 이 공장은 석고보드 생산라인을 가동하면서 기준치를 초과한 소음을 발생시키고 있어 당국에 민원을 제기해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주민등은 소음공해에 시달리다 못해 소음측정기로 공장 주변에서 야간에 측정한 결과 79.3dB를 확인했다. 이는 기준치(야간 60dB 이하)를 초과한 수치다.
서산시 관계자는 "시정명령을 내렸는 데도 계속해 소음공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기업이 개선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것"이라며 "KCC 환경관리는 충남도가 갖고 있어 그곳에 문의 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
KCC 관계자는 "현재 소음 관련 사항에 대해 지난해부터 소음 개선공사 등을 통해 감소 중에 있다"며 "올해에도 각 공정별 소음 감소를 위해 투자예산 반영 및 소음감소를 위한 각종 설계작업 등을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인근 주민들은 "KCC가 수 년동안 지역주민들에게 소음공해로 고통을 준 것은 기업의 비도덕적 경영의 한 단면을 보여준 것으로 이는 충남도가 강력하게 처벌해야 하고 이에 대한 적법한 피해 현황조사를 통해 치유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