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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 폴 루이스 한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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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1. 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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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 금호아트홀연세에서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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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폴 루이스./제공=금호문화재단
영국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가 다음 달 9일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곡들을 들고 한국 관객들을 만난다.

폴 루이스는 금호아트홀연세에서 여는 이번 독주회에서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3·15·16번을 들려준다.

지난해 9월 금호아트홀에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프로젝트를 시작한 폴 루이스는 내년까지 총 4회의 독주회를 열고 금호아트홀에서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로 꼽히는 폴 루이스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추구하기보다는 특정 작곡가의 작품과 삶을 치밀하고 진중하게 파고드는 연주자로 평가된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아노 거장 알프레드 브렌델의 수제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가 발표한 음반들은 올해의 황금 디아파종상, 그라모폰상, 에디슨상 등을 받았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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