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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도시정비사업·단지조성공사 연이어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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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2. 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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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4일 부천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3일에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따내
삼우3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경기 부천시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제공=대보건설
대보그룹 건설계열사인 대보건설이 최근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단지 조성 공사를 연이어 따냈다.

대보건설은 지난 4일 경기 부천시 '삼우3차 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서 지하 2층~지상 12층짜리 아파트 1개동(106가구)과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이로써 대보건설은 지난달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 정비사업'에 이어 올 들어 부천에서만 2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제공=대보건설
앞서 지난 3일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기본설계 기술 제안 방식으로 발주한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심의 평가에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대보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법곶동 일원에 87만1840㎡(26만3732평) 규모의 단지를 조성한다. 공사금액은 1635억원이다. 대보건설은 68%의 지분을 갖고 주관사로, 앤씨종합건설(16%)과 국제건설(16%)이 공동 참여한다. 고양시 일산테크노밸리는 약 26만평 규모로 경기 북부 대표 자족형 최첨단도시 건설을 위해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공공공사 5185억원을 따내 공공공사 부문에서 3년 연속 '톱 10위'에 오른 저력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대규모 단지조성공사를 수주했다"며 "약 6만 가구의 아파트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이후 10건의 도시정비사업을 따냈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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