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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예산 11억8080만원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1만1004가구와 차상위계층 804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특별 난방비를 지급한다. 또 경로당 어르신들이 한파에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전액 실비 지원한다. 현재 경로당 1곳 당 발생하는 난방요금 평균 50만원을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내 민·가정어린이집, 키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104곳에 난방비 7000만원을 긴급 투입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연일 최강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긴급 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