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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 명칭 ‘청년정책제안통’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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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2.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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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51개 응모작 접수…우수작 8개 선정
서울시청
서울시청 /박성일 기자
서울시는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 명칭 공모를 진해한 결과 '청년정책제안통'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를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5~23일 명칭을 공모했다. 1851개의 응모작이 접수됐고 1·2차 심사를 거쳐 우수작 8개를 선정했다.

최우수작에 선정된 '청년정책제안통'은 모든 분야의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창구라는 의미다. 새 명칭은 다음달부터 사용된다.

최우수상을 포함한 우수작을 제출한 8명에게는 총 160만원(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30만원, 장려상 5명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서울시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는 '청년몽땅정보통' 누리집 내에 구축됐다. 새로운 청년정책이나 기존 청년정책 개선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정책은 시민공감 여부에 따라 50명 이상이 공감할 경우 부서 검토 및 답변, 100명 이상이 공감할 경우 공론장 및 정책화 논의 등이 추진된다.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를 통해 제안된 정책은 50명 이상의 공감을 받지 못했더라도 사업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이 정리돼 소관부서에 전달된다. 시는 이를 청년자율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위한 아이디어로 제공하는 등 제안창구를 통해 제안된 정책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민원성 제안이 다수 접수될 수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 누구나 쉽게 청년 정책을 제안하면서도 양질의 제안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에 정책제안 작성 요령을 게시해 제안된 정책의 채택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50명 이상의 공감을 받지 못하더라도 소관부서 차원의 검토가 가능하다. 청년자율예산 편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도 활용된다.

시는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에 정책제안 작성 요령(매뉴얼)을 게시해 정책 채택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새롭게 구축된 온라인 청년정책 제안창구인 '청년정책제안통'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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