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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부터 수도권 곳곳 비…“도로 살얼음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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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 기자

승인 : 2023. 02. 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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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4~9도
우산 쓴 시민<YONHAP NO-2991>
지난 1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철길숲 일원에 눈이 내리자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걸어가고 있다. /연합
목요일인 16일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고 중부내륙에도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에 한때 비 또는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산지 1~5㎝, 수도권·강원영서·충청북부·울릉도·독도 1㎝ 미만이다. 그밖의 충청권남부·전북·경북북부내륙에는 0.1㎝ 미만의 눈 날림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 수도권·강원영서·충청북부·남해안·울릉도·독도 1㎜ 내외다. 그밖의 충청권남부·전북·전남서해안·경북북부내륙·경북남부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4~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골목길과 그늘진 도로 등에서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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