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분양 무풍지대’ 강남 3구·정읍·파주서 분양 단지 쏟아진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17010010038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2. 17. 10:4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우건설, 다음달 전북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
GS건설, 다음달 파주 '운정자이 시그니처' 공급
롯데·삼성, 올 상반기 강남·서초서 신규 단지 선봬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에서 예비 청약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제공 = 대우건설
최근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는 가운데, 미분양 단지가 '제로(0)'인 지역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신규 공급이 적어 청약 대기 수요가 존재하는 등 추후 분양 예정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국토교통부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미분양이 5가구 미만인 시·구는 149곳 중 42곳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남 3구(강남·송파·서초)와 용산구, 양천구 등이 포함됐다. 경기에서는 과천·군포· 안산 등이, 지방에서는 전북 정읍·충북 제천 등에서 미분양 단지가 없었다.

미분양은 아파트 가격, 거래량과 함께 지역 주택시장을 진단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주춤해지면서 미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전국적으로 미분양이 늘어났지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직 미분양 단지가 없는 지역이 상당 수 있다"며 "주택 공급이 안정적이라 실수요와 투자자들의 구매 리스크가 덜할 것으로 본다"고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미분양 제로' 지역에서 나오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전북 정읍 일대에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10㎡ 707가구로 조성된다.

GS건설은 다음달 파주 운정신도시 A19블록에 '운정자이 시그니처'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13개동, 전용 74~134㎡ 98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울 강남권에서 2개 단지가 분양을 계획 중이다.

롯데건설은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담르엘'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는 최고 35층, 9개동, 전용 49~235㎡ 12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물산도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건립되는 '래미안 원페를라'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16개동, 전용 59~139㎡ 1097가구로 지어진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