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저류지 정원으로 바꿔낸 ‘오천그린광장’
차 다닌 아스팔트 도로 잔디길 탈바꿈 ‘그린아일랜드’ 개막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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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정원박람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치러지는 국내 최장기 국제행사로 현재 각계각층으로부터 입장권 구매와 기부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새만금 잼버리대회 참가를 위해 들어오는 독일 학생 2000여 명과 태국, 베트남 국민 6000여 명이 이미 박람회 입장을 예약해 놓을 정도다.
이번 박람회를 맞아 순천시는 도심 곳곳을 이 시대 건강 트렌드인 어싱(맨발 걷기)길로 조성해 건강과 행복을 대표하는 치유의 도시로 만들었다.
또 도심 속 저류지를 정원으로 바꿔낸 '오천그린광장'과 차만 다니던 아스팔트 도로를 잔디길로 탈바꿈 시킨 '그린아일랜드'를 개막 전 전격 공개해 새로운 광장 문화의 선도 모델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정원에서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는 '가든스테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내놓는다. 국가정원 내 총 35동의 숙박동을 꾸며 지역에서 나는 식재료를 활용해 고급 만찬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정원 안에서 즐기는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까지 준비하고 있어 그야말로 최상의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시장은 "웰니스와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시대, 도시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한 때"라며 "창조적인 도시계획으로 미래형 도시 모델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밀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