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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제3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참석해 시정질문을 받았다. 오 시장은 박유진 서울시의회 의원(은평3·더불어민주당)의 유가족과의 만남 요구에 대해 "그동안 면담이 안된 것은 끊임없이 만나자고 했지만 유가족 측에서 적극적이지 않았다"며 "되도록이면 정부와 가교역할 해서 총리,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해서 만나자고 여러차례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어 "(답변은 유가족 측에서)미루신 것이다. 거절한 것이 아니라"고 했다.
오 시장은 분향소와 관련해 "서울시와 협의없이 설치된 분향소는 자진철거하는 게 맞다"며 "그 지역은 시민들의 편익을 위해 확보돼야 하는 곳이다. 서울광장이든 광화문광장이든 서울시, 정부와 협의됐다면 그런 논쟁이 불거질 일은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