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시설 기증, 군부대 지원 등 1조원 이상 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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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장학금 액수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늘렸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올해 1학기 포함) 42개국 2283명의 유학생이 약 89억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장학생은 △성적 △학업 태도 △성취도 △재정 지원 필요성 △향후 사회공헌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는 별다른 행사 진행 없이 장학금만 전달될 예정이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한국의 높은 물가로 유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재단 설립자인 이중근 회장의 뜻을 담아 전달되는 장학금이 유학생들의 꿈을 이뤄나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사업과 교육·문화시설 기증 외에도 △올바른 역사 알리기 △노인복지 향상 △군부대 지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 운영 △재난·재해 성금 기탁 등 현재까지 1조원이 넘는 비용을 사회에 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