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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전국 최초 ‘공무원 버튜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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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2. 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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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콘텐츠 소개…이색 홍보로 MZ세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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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공무원 버튜버 /제공=강서구
서울 강서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공무원 버튜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강서구에 따르면 '공무원 버튜버'는 버츄얼 유튜버(Virtual Youtuber)의 줄임말로, 카메라나 특수 장비를 통해 2D 또는 3D 캐릭터가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다.

구는 구 대표 캐릭터인 '새로미'를 의인화한 '버튜버'를 활용해 지난 21일 강서구 브이로그인 '브이록스([V]loGs)'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영상은 이날 오후 2시 53분 기준 조회수 4만1890여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는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이기에 MZ세대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캐릭터 생성은 무료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영상 또한 구에서 자체 제작해 예산 절감과 홍보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미디어도시 강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직원들의 일상 속 모습을 담아 구 정책을 홍보하는 새로운 코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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