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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공동주택관리 문화 확산 위해 전문가 자문 및 공동체 활성화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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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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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예산 등 전문가 자문,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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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 활동 사진 /제공=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등을 투입해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초구 내 공동주택 비율은 63%로 서울 자치구 중 높은 특성을 보인다.

구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 △유리알 컨설팅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은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따른 의무자문 내용이 주된 대상으로 2억원 이상의 공사와 1억원 이상의 용역 지원조례에 따른 1000만원 이상의 구 자체 예산 지원 사업이다. 2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은 공사·용역의 필요성과 규모·비용의 적정 산출 여부 등을 검토하고 유의사항도 관리주체에 알려준다.

'유리알 컨설팅'은 아파트 관리운영에 대해 관리비 등 비용에 대한 적법성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분야는 안전, 예산·회계, 법률 등이다. 대표적인 컨설팅 내용은 공사 시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방법, 안전 관리계획 수립과 적용 사항, 관리비 사용료 잡수입 부과 및 징수 방법, 사업자 선정지침 적용사례 등이다.

공동주택관리 전문가 자문단과 유리알 컨설팅의 자문 비용은 구에서 지원한다. 자문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신청서, 사업계획서, 도면, 견적서 등 필요서류를 구비해 '서초구 공동주택&재건축 정보포털'에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는 오는 10일까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을 모집한다. 사업 분야는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취미·창업, 교육·보육 등이다.

공모 내용에 따라 아파트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하며 처음 공모사업을 시작하는 단지를 위해 사전 컨설팅도 진행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다 투명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 지원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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