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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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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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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한 달간 서울시청, 평화시장 방문
40인 이상 중구 소재 사업장 신청 가능
혈압·공복혈당·체성분 등 검사 후 1:1 상담
ckw
서울 중구는 지난해 12월 대우건설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 사업을 진행했다. /제공=중구
서울 중구는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상인을 위해 '찾아가는 대사증후군 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는 전문 보건인력이 일터를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혈압·공복혈당·중성지방 등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측정하고, 근육량·체지방량 등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사 등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국가건강검진 결과지 지참시 대사증후군 검진 결과와 연계해 별도 상담·관리도 가능하다.

구는 이달 △서울시청(9~10일, 27~29일) ·동대문패션타운 평화시장(14일, 16~17일)을 방문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사무종사자보다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높은 평화시장 상인들을 위해 6~7일 이틀간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업은 40인 이상의 중구 소재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중구보건소 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는 거주인구만큼이나 중구로 출퇴근하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는 직장인·상인의 비율이 높다"며 "중구민 만큼이나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생활인구를 위해 건강관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지원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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