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서울공원 명소화…월드컵공원, 특색공원으로 탈바꿈 시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17010009334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3. 17. 10: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오세훈 서울시장, 런던 하이드파크서 '서울공원 명소화' 방안 모색
공원 명소화 24개 시 직접관리 공원 시행…향후 시 임위공원까지 확대
dhtp-gkdl1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400년 역사의 하이드파크(Hyde Park) 일대를 둘러보고 있다. /제공=서울시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400년 역사의 하이드파크(Hyde Park) 일대를 둘러보고 서울의 공원을 한층 높이는 '서울 공원 명소화' 구상을 밝혔다.

하이드 파크는 영국 왕실 소유의 사적인 공간이던 사냥터를 1637년부터 공원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하며 만들어졌다. 개장 후 400년이 지난 현재까지 공원 내 랜드마크 시설과 각종 체험시설, 시민참여 행사들이 어우러져 런던 최고의 관광명소 역할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하이드 파크에서 공원 내 랜드마크 시설과 시민 여가 공간 등을 둘러보며 월드컵 공원이 서울시민의 특별한 휴식처이자 세계인의 손꼽히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서울공원 명소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시민들의 공원 및 산림이용 증가에 따라 다양해진 녹색여가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공원 명소화 전략 수립을 추진해 왔다. 공원별 주변 여건과 특색을 살려 문화·체험·휴식 콘텐츠를 탑재한 더 매력적인 여가공간으로의 재탄색을 목표로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서울링이 들어서는 월드컵공원 일대를 체험·활동 명소, 문화예술 명소, 힐링명소로 조성한다. 공중보행로와 곤돌라로 공원간, 한강 등 주변 시설과의 연결과 접근성을 개선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공원명소화 사업은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24개 시 직영공원을 대상으로 2026년까지 추진한다. 향후 시공원이지만 자치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위임 공원 81개소까지 연차별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기본, 도심속 작은 숲처럼 공원 곳곳마다 특색있는 조형물과 갤러리, 백조, 오리 등의 다양한 조류를 볼 수 있는 하이드파크만의 매력에 인상 깊었다"며 "도심 속 허파와 같은 공원의 기능에 더해 서울링이 들어서는 월드컵공원을 시작으로 서울 내 공원들을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고 문화·체험·휴식 콘텐츠를 탑재한 더 매력적인 여가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