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임금체불·부당해고 등 1:1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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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료노동상담은 연간 일정과 지하철 역사, 통일된 일정을 미리 공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이 개인 상황에 따라 역사를 찾아가도록 하는 등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담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5~8시 종로3가역, 합정역, 구로디지털역 등 직장인 밀집 지역 총 19개 지하철 역사에서 진행된다. 역마다 일정을 달리해 주 1~2회 추가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뚝섬역(셋째주 수요일), 신림역(매주 목요일), 을지로3가역(매주 화요일) 등 3곳은 지하철 역사 또는 노동자 지원센터의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상담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상담은 서울노동권익센터와 시립·구립 노동자지원센터 등 22개 기관에 소속된 공인노무사가 1대 1로 상담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상담비는 무료다.
상담 내용은 휴가, 계약서 작성 등 노동법에서 마땅히 보장돼야 하는 노동자 권리부터 임금체불,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은 노동권 침해 등 궁금한 사항들은 모두 가능하다.
노무사의 일차적인 현장 상담 후 추가 조치가 필요한 경우 서울노동권익센터 등과 연계해 행정기관이나 법원을 상대로 하는 진정, 청구 등의 법률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조완석 노동정책담당관은 "노동자들이 권리를 침해받아도 노동법을 잘 알지 못하고 바쁜 일상으로 노무사와의 상담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찾아가는 지하철 노동상담은 가까운 지하철에서 퇴근길에 상담받을 수 있는 현장형 지원서비스로, 서울시민의 노동권익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