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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업 생산성 향상 박차...3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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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3. 03. 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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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올해 농업 생산성 향상 위해 30억원 푼다
콤바인 추수 현장/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가 농업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일손 부족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농기계 구매비용, 저온저장고,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 등 총 3개 사업 에 30억원을 투입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대형 농기계 지원 사업은 올해 46대 규모로 이앙기, 트랙터, 콤바인 구입 시 농가 당 보조 40%,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한다.

구입비용이 25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정액으로 1000만원을 지원하고 2500만원 미만인 경우는 보조 40%, 자부담 60%로 보조비율에 따라 지원한다.

중소형 농기계 지원 사업은 올해 2250대 규모로 농산물건조기, 보행관리기, 가정용도정기 외 43종 구입 시 농가 당 보조 50%,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입비용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 정액으로 100만원을 지원하고, 200만원 미만인 경우는 보조 50%, 자부담 50%로 보조비율에 따라 지원한다.

저온저장고는 농산물의 신선도를 유지시켜 상품성을 높이고, 출하시기 조절을 가능하게 해 농가들의 신청이 많은 보조사업 중 하나로, 올해는 120대 규모로 추진된다. 지원 대상기종은 소형 다목적 저온저장고 9.9㎡에 한하며, 500만원 기준 50%를 지원한다.

벼 재배 생력화장비 지원 사업은 건조·육묘분야 생력화 장비를 지원해 기계화율 제고와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곡물건조기 10대, 농업용 무인보트 6대 규모로 기준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주낙영 시장은 "고령화되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 줄 수 있는 농업기계 구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큰 기여가 될 것이"이라며 "작업의 편리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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