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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와 소송대리인 등에 따르면 박 장관은 다음 달 1일 광주에 거주하는 이춘식 할아버지를 면담한다.
박 장관은 자리에서 이 할아버지에게 '제3자 변제' 방식 등을 통해 일본 피고기업이 내야 할 판결금을 정부가 대신 지급는 이유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이 할아버지는 지난 2018년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았으며, 정부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징용 생존 피해자 3명 중 1명이다.
이 할아버지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김성주 할머니는 지원단체와 소송대리인을 통해 지난 10일 제3자 정부안에 대한 명시적인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