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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첫 재테크 습관’…서울영테크, 재무상담 참여자 1만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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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4. 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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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테크, 상담 횟수 2회→3회 증가
온오프라인 금융커뮤니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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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서울시
올해 서울 영테크 사업이 상담횟수를 늘리고 금융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등 서울 대표 청년 특화 사업으로 도약한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 참여자 1만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토대로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무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전문 재무 설계사의 1대1 맞춤 재무 상담 횟수를 기존 2회에서 3회로 늘린다. 상담 2회 진행 후 결과에 따라 재무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실천을 독려하는 모니터링 상담 1회를 추가한다.

지난해 상담을 받은 참여자도 기존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자산 형성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2차례 점검받을 수 있다. 상담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영테크 참여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금융커뮤니티도 신설한다. 무지출 챌린지, 적금 챌린지 등 챌린지 문화를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재무관리 노하우와 실패담 등 정보 교환을 통해 청년 스스로 재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 영테크 아카데미는 재무 교육을 더 세분화한다. 비정기적으로 진행됐던 명사 초청 특강은 월 1회 정기 개최한다. 수준별(초·중·고급), 주제별(청년주거·생활경제·투자·기초지출관리)로 세분화된 금융교육은 매주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자는 것이 서울영테크 사업의 취지"라며 "청년들이 서울영테크를 미래도약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울 영테크 재무정보 시스템(가칭)' 개발에 돌입, 내년부터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AI) 자가재무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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