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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중간 보고회는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따라 국비 사업을 해당 중앙부처에 제출하기에 앞서 사전절차 이행과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가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사업은 169건 1조3493억 원으로 신규사 업은 49건 922억 원, 계속사업은 120건 1조2571억 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분야가 5539억 원, 연구개발(R&D)분야 4199억 원, 복지?환경 분야 1887억 원, 문화?관광분야 217억 원, 농림?수산분야 936억 원, 기타 분야 715억 원이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영일만일반산업단지(2,3,4) 완충저류시설 설치 △대형장비 통합 활용 신약디자인 플랫폼 구축 △동물용의약품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생산 공정 고도화 사업 △푸드테크 융 복합연구 지원센터 건립 △포항 영일만항 연안여객부두 축조 △하수도 중점 관리지역 정비 △동해안 해양 숲체원 조성 등을 건의키로 했다.
또 △포항~영덕고속도로(영일만횡단구간) 건설 △항사댐 건설 △환 동해 해양복합 전시센터 건립 △포항 영일만항 해경부두 축조 △지진 피해지역 공동체 복합시설 등 주요 계속사업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중장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예타 대상사업의 추진상황도 점검하는 한편, 정부 신 성장 4.0전략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안전 도시 포항 건설을 위한 세부 신규 사업 발굴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포항시가 2016년부터 신규 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은 연평균 907억 원으로 매년 전체 확보예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2016년부터 8년간 확보한 총사업비를 합산하면 11조 4778억 원에 달한다.
시는 신규 사업 발굴은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신 성장 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기반이 되는 만큼, 끊임없이 발굴하고 빠짐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부시장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경북도와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아래 각 부처 한도 내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방문하고 설득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 각 사업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중앙부처를 방문해 추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할 것을 특별 지시한 바 있다.
또, 이차전지, 산업단지 인프라 조성, 기업유치 관련 역점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수시로 보고하고, 정부 주요 정책과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 사업 발굴 등 국비 확보에 혼신의 역량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