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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통합신청사 착공식 ‘마곡시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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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4. 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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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준공 예정…같은 해 12월까지 구청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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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여섯 번째)과 김태우 강서구청장(왼쪽 다섯 번째) 등 내빈들이 착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서울 강서구가 12일 오후 마곡동 745-3번지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착공식을 갖고 본격 '마곡시대' 시작을 알렸다.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우 강서구청장, 공사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마곡시대'를 열 강서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통합신청사 건립을 계기로 상권 활성화는 물론이고 강서구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강서구가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우리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서울시도 끊임없이 잘 챙기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통합신청사는 서울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마곡지구에 지하 2층, 지상 8층, 연면적 5만9377㎡의 규모로 건립된다. 2026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같은 해 11월부터 구청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토] 강서구 통합신청사 착공식 인사말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hoon79@
신청사는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등이 한곳에 들어와 원스톱 행정을 구현하고, 열린광장, 쉼터, 어린이집,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과 열린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문화쉼터, 북카페 등 문화공간도 마련돼 여가와 휴식이 있는 열린청사이자 문화청사로 조성된다.

강서구는 통합신청사가 건립되면 마곡 MICE 복합단지, LG아트센터, 서울식물원과 함께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 이 일대가 미래 강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 청사는 전시관, 공연장, 도서관, 키즈카페,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문화시설과 주차장 등을 갖춘 공공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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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가운데 오른쪽)이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 745-3번지에서 진행된 강서구 통합신청사 착공식에서 김태우 강서구청장(오른쪽)과 인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구민 중심의 강서구 통합 신청사가 주거 산업 교통의 중심지인 이곳 마곡에서 힘찬 출발을 알리는 착공식을 오늘 개최하고 2026년 연말에 개청하고자 한다"며 "'강서 르네상스'의 시작 강서구 통합 신청사는 강서인의 긍지와 강서구의 가치를 더욱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하는데 첫 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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