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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경산시는 경북 중남부에 위치해 경북은 물론 대구, 경남까지 아우르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춰 경북 어디서든지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체험관 건립 예정지 인근에는 연간 3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삼성현 역사문화공원(동의 한방촌, 삼성현 문화박물관, 암벽 클라이밍장, 레일 썰매 등)이 자리 잡고 있어 경산시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주변 관광자원과 안전체험관을 연계할 경우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 탐방코스로 발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건의안 제안설명에 나선 김인수 의원은 "경산시는 기업체 4383개(35만여 명), 어린이집·유치원 189개(영유아 수 8000여 명), 초·중·고교 59개(학생 수 25만여 명), 대학 13개(학생 수 10만여 명) 등 안전교육 수요자가 다른 경북 시·군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고 밝혔다.
이어 "2027년 경북 안전체험관이 완공될 시기에는 경산시 인구가 31만 명이 넘을 예정으로, 안전교육 수요가 풍부한 경북 유일의 인구증가 도시인 경산이 안전체험관 건립에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경북 안전체험관은 교통요충지이자 인적자원이 풍부한 경산시가 최적지"라며 "28만 경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경북도민의 안전 랜드마크가 될 경북 안전체험관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소방본부에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 중인 '경북도 안전체험관'은 2024~2027년 330억 원을 투입해 부지 5만㎡, 건축 연면적 7000㎡ 규모의 5개 분야(메타버사회재난자연재난생활안전미래안전) 30개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