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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농업분야 지식재산권 6건 기술이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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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3. 05. 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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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성과 특허기술 이용 제품 출시 및 수출 기대
전남농업기술원
전남농기원이 ㈜엘리펀 등 5개 업체와 6개 농업분야 도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통상실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전남농기원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엘리펀 등 5개 업체와 6개 농업분야 도유 지식재산권에 대한 통상실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 지식재산권은 △상추 차 제조방법 및 이에 따라 제조된 상추 차 △소비자 기호도가 향상된 양갱 및 그 제조방법 △테아플라빈 및 갈산의 함량이 증진된 홍차의 속성 제조방법 △스마트팜 온실 환기창의 개도율 자동제어시스템 △A/S가 용이한 스마트팜 시스템 등 특허 5건과 매일매일 스마일 큐마일 상표 1건 등 총 6건이다

이들 특허는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수행하는 연구개발에 따른 성과로 전남도 특산 흑하랑 상추·차(茶)와 강황을 이용한 식품가공과 스마트팜 관련분야 기술이다. 개발된 특허기술이 도내 업체로 기술이전됨에 따라 제품생산과 농업현장 사업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흑하랑 상추의 차와 양갱 제조방법 기술을 이전받은 ㈜엘리펀 조용국 대표는 "세계적으로 수면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흑하랑을 이용한 차와 양갱 제품 생산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고 일본·중국 등 수출계약을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 준 ㈜에스이디 대표는 "아직 많은 농가들이 스마트팜을 어려워하고 있지만 이번에 이전받은 기술을 도입해 소농가들도 스마트팜의 편리함을 느끼고 확대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출시될 제품들이 국내 판매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과 농업인 및 전남농업기술원이 상생하는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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