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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선택은?”…‘서울 마이 소울’ 디자인 최종 후보 4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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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3. 05.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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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최종 후보 4개 대상 선호도 조사
조사 결과 반영해 신규 브랜드 상반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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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보 4개안 /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이달 31일까지 서울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최종 후보 4개를 대상으로 대시민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종 후보 4개는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서울의 가치찾기' 시민 공모전과 슬로건(구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디자인한 것이다.

후보 1은 선이 퍼져나가는 이미지를 통해 서울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이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후보 2는 물처럼 유려한 서체를 청량한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물처럼 부드럽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울을 상징하며,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 유행을 선도하는 활기찬 도시 서울을 그려냈다.

후보3은 역대 서울시 도시브랜드 중 최초로 한글을 활용했다. 세계 속 서울의 높아진 위상을 알리는 데 초점을 뒀으며 초록색을 사용해 독창적이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를 표현했다.

후보 4는 서울(Seoul)의 e가 o로도 읽히는 재치 있는 발상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e와 o가 밖을 향해 열려있는 모습으로 세계를 향해 활짝 열린 도시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새 브랜드는 추가 디자인 정교화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전 세계에 매력적인 선도 도시 서울의 모습을 대표하게 된다.

투표는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실시하며, 포털에서 '서울'을 검색하면 빠르게 참여할 수 있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새로운 브랜드 개발의 마지막 여정이 될 이번 브랜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 국내외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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